시가/Review
Padron 1964 torpedo
simba_note
2022. 1. 12.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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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참으로 스트레스가 심한 날이었습니다
스트레스 풀려고 낮에??
집에서 커피 20그람 2번 내리고 드립커피를 텀블러에 담아
빼애드론을 태워보았습니다
바람한점 없고
따뜻한 날씨라 심지어 경량패딩에 맨투맨 만 걸쳤는데 더웠어요 ㅋㅋ
캬 구입한지 1년 넘은줄 알았는데 2년이 다된 돗대였습니다
패드론만의 코뽕 넘치는 스파이시는 죽었고 중반 까지
달콤하고 코코이노트 밀크초코 다크초코 뉘앙스가 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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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한번 쓱 찍어주고
피우기 시작할 땐 낮이었는데
좀 피우고 나니 해가지더군요 ㅠㅠ
중반 이어 후반부 부터는
가죽향 폭발하면서 달콤 쌉싸름 진득한게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이었습니다
가지고나온 커피는 다 마셔가고
시가도 끝을 달리기에 얼른 내려놓았습니다
기분도 꿀꿀해서
꿀꿀할 땐 무념무상 런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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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성수대교까지 왕복 18km정도 됬는데
야경 함 구경 해주니 스트레스 다 사라졌습니다 ㅋㅋ
아침에 일어나니 두다리 ....무지 아픈...
근육통이 오더군요
런닝은 적당히 !!해야하나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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