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맛만보자
LA FLOR DOMINICANA CAPITULO II
simba_note
2022. 3. 25.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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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FLOR DOMINICANA CAPITULO II
래퍼 : Nicaraguan Colorado
바인더 : Ecuadorian Habano
필러 : Dominican Republic
58 x 6.5의 Gordo 비톨라
https://simba-note.tistory.com/307
LA FLOR DOMINICANA ANDALUSIAN BULL
La Flor Dominicana Andalusian Bull 래퍼 : Ecuadorian Corojo 바인더 : Dominican Republic 필러 : Dominican Republic 64 x 6.5의 우람한 사이즈입니다 대망의 안달루시안 불 진짜 정말 엄청 궁금했습니다..
simba-note.tistory.com
사실 작년에 태웠던 같은 브랜드의 Andalusian Bull이 기가 막히게 맛있었고,
크기도 우람했던 기억에
재구입을 기다리고 있었으나 입고되지 않는 바람에
다른 라인들 몇 가지를 구입해 보았습니다
마두로 타입의 풀 도미니칸 시가라서
옛 기억의 도미니칸 들은 안정화에서 차이가 심각하게 일어났고,
에이징 없이 태웠다가 충격에서 벗어나질 못했기에
풀 과습으로 2주간 래퍼 표면이 촉촉해질 때까지 묵혀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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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가 오리주둥이처럼 생겨서
길로틴 브이 커터 말고
단두대 형식의 슬라이스 커팅 추천합니다
저도 오늘 시저로 멋모르고 커팅 했다가 래퍼가 풀려서 조금 고생했습니다
Flavor
전반 부 패드론 1964스러운
#nuts #darkcocoa #littlespicy
약한 스파이시 + 약한 얼씨 + 땅콩을 한 움큼 집어 입에 넣는 듯한 고소함
+가죽 향 + 다크초콜릿
중반 부 = 전반 과 비슷합니다 , 별다른 변화는 없었습니다
중반 이후
단맛은 점차 사라지며 가죽 향은 극명하게 높아졌고
드라이 한 패드론 1926 이 생각 나는 녀석입니다
#dry #oily #earthy #whitepeppers #cocoa #fullbody
하드코어 그 자체 풀풀풀 바디입니다
맛의 변화는 기가 막힌 건 아니지만 3시간 정도 피웠고
엄청난 풀바디 이면서 나름 가격이 높은 1964와 1926둘 다 느껴지는 녀석인지라
가성비로 생각하고 꽤나 맛있게 태웠습니다
해외 평점은 85점 정도로 굉장히 낮은 점수이지만
풀바디 or 오래된 1926 1964를 좋아한다면 도전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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