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smoking
봄이 온 것 같았으나 날씨가 겨울급 날씨로 굉장히 춥습니다 바람이 더욱 불어서 그런가요? 재킷만 입고 나왔다가 집에 가는 길에 롱 패딩에 목도리가 유난히 생각나는 날이었습니다 근 3달만에 만나는 지인과 함께 아지트 같은 곳을 찾았습니다 책상도 넓고 창문 옆자리라 환기도 잘되고 머리 위 조명도 맘에 드는 빛이라 세워서 찍어 보았습니다 첫째 호요 디 몬테레이의 에픽 디럭스입니다 저렴한 축에 속하는 LCDH입니다 거의 못 본 지도 1년 가량 스타트는 스파이시? 사실 이 녀석은 조금 더 묵혀볼 예정이었지만 래퍼가 다 풀려버리는 바람에 하..... 아끼다 똥 될 거 같은 심정에 꺼내왔지만 역시나 이미 똥이 돼있더군요 고유의 고소함과 달콤한 맛이 사라진채 스파이시 + 싫어하는 냄새 종이 타는 냄새가 나서 하....
일상 속 smoking
2020. 3. 5. 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