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vinelli: Onda Smooth (704) 사비넬리 온다 704 모델

 

 

 

그레인이 정말 잘빠진게 맘에듭니다

 

 

 

 

 

 

시기적으로 11번째라는 파이프이긴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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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수중에 남은 파이프는 5개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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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차적으로 블로그에 글을 쓰다 보니 11번째라는 말이 쓰고 싶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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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에 파이프 개수를 늘리고 싶은 욕망이 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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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가격대에 여러 개를 구매하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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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손이 가는 파이프만 사용하곤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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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안 가는 파이프는 처분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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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부터 온다 모델들이 굉장히 이쁘기도 해서 구매하고자 하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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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타가 온 뒤로 파이프들을 거의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사진에 보이다시피 연도 부분이 굉장히 타 파이프에 비해 얇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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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열이 좀.... 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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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만 배제하면 굉장히 마음에 들고 가볍고

입에 물고 흡연하기 편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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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날이 더워지긴 하였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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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해가지면 야외에서 태울 수 있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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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여름이 오면... 이런 생활도 못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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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서 야외 파이핑이 힘들고

더워서 힘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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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따뜻하고 적당한시기에 몰아 펴야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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