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 L. Pease Bankside

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G. L. Pease Bankside

파이프/연초 Review

by simba_note 2023. 5. 21. 21:39

본문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심바입니다.

오늘 소개할 연초는 G. L. Pease의 Bankside입니다.

 

버지니아, 다크 켄터키, 라타키아, 페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연초의 컷 형태는 플레이크입니다.

 

처음 오픈하고 태웠을 당시에는 연초의 색이 밝은 편이라

아... 풀 향이 좀 나겠구나 싶은 마음에 기대를 안한 채로 불을 붙였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풀 향이 납니다. 그래서 한 달 정도 기다려보았습니다.

 

최근에 다시 태워 보니 풀 향이 사라져서 전보다 태우기 수월했습니다.

728x90

스모키 한 가죽 향을 느끼게 해주는 것 같은 다크 켄터키

시트러스 한 달콤함을 뿜어주는 페릭

훈연의 라타키아

고소하면서 달고 감칠맛을 더해주는 버지니아

의외로 복합성이 재밌는 연초입니다.

 

라타키아 가 포함되어 있긴 하지만, 존재감을 살짝 드러내는 듯한

조미료 역할 이상으로 크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버지니아가 조금 더 들어가 있는 것 같고

페릭도 존재감을 느끼게 해줄 뿐, 크게 들어간 것 같지 않습니다. 다크 파이어드 켄터키가 페릭과 라타키아보다 더 많이 첨가된 듯합니다. 스모키하고 가죽 향이 존재가 크게 느껴지네요.

 

 

저의 예상이지만

라타키아 15%

다크 파이어드 켄터키 30 %

버지니아 40 %

페릭 15%

 

조합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ㅎㅎ

 

 

 

728x90
반응형

'파이프 > 연초 Review' 카테고리의 다른 글

Seattle pipe club - HogsHead  (3) 2023.05.16
Sutliff Eastfarthing  (0) 2023.05.11
Dan Tobacco The Mallard Flake Plus Perique  (0) 2023.04.23
Erik Stokkebye 4th Generation: Small Batch Resolution  (0) 2023.04.13
Low country - Edisto  (0) 2022.07.16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