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4월2일..
사람들과 잦은 모임이 많았던 2019년에 비해 올해 2020년은 코로나의 여파로흠... 홀로 보내는 시간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소규모 모임이나 정모도 못하는 상황이라 낮시간 혹은 밤늦게 집앞에 나와 한스틱 한볼 하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낮에는 16~18도까지 올라가지만 밤에는 패딩을 입어야 할 정도로 추운 날이 계속되네요 좀처럼 시간이 안났던 요즘 낮에 기어나가 태워보았습니다 Montecristo Regata 입니다 첫 드로... 너티함 그 자체..다행히 드로우 불량은 아니어서 만족스럽습니다미디엄바디도 아닌 정말 마일드한것이 시작으로 태우기에 정말 편하더군요2인치 정도 지났을 무렵 아메리카노 같은 쌉쌀하면서 고소한 맛과 다크초콜릿 같은 달달한 맛이 납니다밴드에 다가올수록 약간의 스파이시함과 얼씨함이 묻어 ..
일상 속 smoking
2020. 4. 2.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