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맛만보자
San Cristobal Elegancia
simba_note
2022. 9. 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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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심바입니다.
제가 태운 이 녀석은 큐반 시가의 San Cristobal 이 아니라
논큐반 San Cristobal의 Elegancia입니다.
래퍼 : Conneticut seed Ecadorian
바인더 : Nicaragua
필러 : Nicaragua
San Cristobal Elegancia는
Don peppine Garcia 와 Ashton의 합작으로 2011년 생산된 라인입니다.
Don peppine Garcia를 떠올리자면 강력한 니코틴 바디감과 코에 와사비 듬뿍 들어간 매콤함이 특징인데
마일드함의 대표적인 Ashton과 합작이라니
구입에 앞서 어떤 녀석일까?
어떤 망작일까
기대 반 + 두려움 반이었습니다.
래퍼 표면으로 보이는 밝은 갈색을 보아 이런 색 은
마일드한 Conneticut ( Ecadorian) 래퍼의 특징입니다.
보통 이 잎들이 포함되면 부드럽고 태우기 편해서 초심자들이 시작하기에 좋은 시가입니다.
시작은 진득한 에스프레소의 위 표면에서 느낄 수 있는
크레마의 맛들로 텁텁하지만 earthy가 강했으며
no 달콤함 (bitter) , 나무 향도 느껴지지만 진한 삼나무 향은 아니었고
가죽 향도 느낄 수 없었고 건초향과 스파이시 만 느껴진 다소 지루한 녀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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