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 L. Pease- Stonehenge Flake / 지엘피스 스톤헨지 플레이크

G. L. Pease- Stonehenge Flake

 

 

 

버지니아 , 페릭 , 벌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플레이크 연초이다

 

스피크 이지를 피우고 난 직후라서 그런지

훨씬 부드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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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터키와 벌리 차이 만으로도 바디감이

이렇게 차이나 나보다

 

퓨어 버지니아와

루이지애나 페릭

그리고 벌리가 들어갔다고 한다

 

루이지애나 페릭 나는 불 호다

 

레이크랜드 계열 연초다

옛날에 피워보았던 루이지애나 페릭 플레이크처럼

 

 

좋게 말하면 플로럴 한 냄새

직관적으로 말하면 할머니 옷장에서 날 법한

재밌는 냄새다

(할머니 스킨 냄새)

 

 

여기에 곁들여 코코아 냄새도 살짝 나는게

비교적 스킨냄새를 없애려 하는건지 유독 띄우려 하는건지 오묘한 연초다

 

 

그 시대의 냄새들인 것 같다

향수 병 같은 냄새

 

예전에도 레이크랜드 계열 연초들이

호불호가 심한 냄새와 맛을 가졌기에

나는 잘 모르겠다

 

레이크랜드 계열 사무엘이 생각난다면

이 녀석을 구입하면 좋을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