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맛만보자
Casdagli - Villa Casdagli Robusto
simba_note
2023. 4. 25.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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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심바입니다.
오늘 소개할 시가는 Casdagli - Villa Casdagli Robusto입니다.
https://simba-note.tistory.com/384
[시가샵] 페이퍼 스트릿 , Paper street
안녕하세요 심바입니다. 이번에 새로 오픈하게 된 시가샵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방문기에 앞서서 협찬이 아닌 [내 돈 내산] 방문기입니다. 홍제역에 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며 도보로 7분 정도
simba-note.tistory.com
일전에 방문했던 " Paper street "에서 수입하는 10종류 중 하나입니다.
52 x 5 사이즈의 로부스토이며
래퍼 : Ecuador (Habano)
바인더 : Ecuador (Habano)
필러 : Dominican Republic, Ecuador, Nicaragua & Peru
Villa Casdagli는 총 4가지 비톨라가 있습니다.
Robusto ( 52x5 )
Pigasus ( 54~58 x 5 )
Corona Gorda ( 46 x 5.5)
Toro ( 54 x 6 )
제가 태워본 건 Robusto 사이즈입니다.
매장에 다양한 시가들이 많았습니다. 최근 맛있게 태운 시가들의 공통점이
Peru 잎으로 만든 시가들이 생각나 혹시 같은 뉘앙스를 느낄 수 있을까?
생각을 하여
10종류 중 Peru 잎으로 만들어진 녀석을 선택했습니다.
콜드 드로 :
흑설탕 음료수 같은 달콤함으로 시작
1/3 : creamy , white pepper ,
2/3 : woody , ceder , leather , sweetness
3/3 : bread , woody , earthy , nutty
미디엄바디와 풀바디 사이 정도이며
음료를 곁들여서 좀 태울만한 편
싫은 맛 하나 없어서
올리바 V 랑 록키페탈 1990이 생각나는
그런 뉘앙스가 큽니다
시가 카테고리에서는 메이플 시럽의 맛이 난다고 하는데 ..
아직 경험해 보지 못한 향이라 제대로 느끼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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